[묵상] 시편 15:1-5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 주의 장막에 머무를 자...(1절)
함께 하기 원하시는 하나님

 

그 하나님은 나에게 어떻게 해주시는가?
하나님이 나와 함께 하시고, 내 삶의 어느 자리에서도 함께 하신다.

 

그런데 나는 어떻게 하고 있는가?
: 정직, 공의, 진심을 행하고..(2-5절)

여전히 이기적인 모습을 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나를 지키려고 하는 모습이 있는 것은 아닌지...

 

오늘 하루의 삶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나 - 나에게 가장 좋은 것을 준다.
다른 사람 - 다른 사람의 가능성과 기회를 보기

오늘 하루를 시작하며!
어떤 행동을 통하여 하나님과 함께 하심을 보게 하실까?

 

시편 15편은 장막에 거할 자에 관한 자격을 이야기한다.

그런데 복음은 예수님의 십자가로 인하여 

우리에게 그 자격이 주어졌다고 말한다.

그렇다면 우리는 하나님과 함께 하며 살아간다.

 

그런데 그것을 누리지 못하는 것은

우리에게 있는 죄의 습관 때문이다.

그 습관이 하나님과 함께 함을 누리지 못하게 한다.

 

그렇다면 또한 그것이 우리의 행동에 담겨져 있다.

그것을 깨는 방법은 또한 우리의 행동이다.

2-5절의 행동을 통하여 닫혀 있던 문이 열리고

자연스럽게 하나님을 누리게 된다.

 

행동이 중요한 이유는

문을 열어주는 구체적인 행동이 되기 때문이다.

 

기도

하나님! 오늘 하루의 삶에서

나에게 가장 좋은 것을 주게 하시고,

다른 이들의 가능성과 기회를 보게 하시고,

하루의 삶을 하나님과 동행하게 하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