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 남은 물을 발로 더럽혔느냐..... (33절)
강자의 논리를 허락하지 않으시는 하나님
그 하나님은 나에게 어떻게 해주시는가?
: 나에게 복을 주시며, 약자를 돌보기를 원하신다.
그런데 나는 어떻게 하고 있는가?
: 남은 물....발로 더럽힌 것.... 파리한 양...(30절)
내 힘으로 사용하려고 하고...
다른 사람을 못하게 하려는 것은 아닌지....
내 손에 있는 것이 나의 노력과 수고로 주어졌다고 생각하는 것은 아닌지...
오늘 하루의 삶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나 - 나에게 주신 복을 감사하며
다른 사람 - 다른 이들을 배려하며, 그들에게 돌봐야하는 것이 무엇인지....
오늘 하루를 시작하며!
어떤 말씀을 그대로 행하시고 이루실까?
하나님 나라의 원리와 이 사회의 원리는 다르다.
이 세상은 강자의 논리가 적용된다.
한 드라마에서 자주 나온 말 '약육강식'
그런데 하나님 나라를 다르다.
나에게 주어진 것은 통로임을....
그것은 흘려보내라고 주신 것임을....
감사함을 잃어버리면 포악해진다.
왜냐하면 내 노력과 수고로 살아낸 것이기 때문이다.
그것에 대한 보상을 받으려고 하는 것이 인간이기에....
'은혜'라고 생각하면 감사하지만
'성취'라고 생각하면 '보상'을 요구한다.
그러나 우리 인생은 모든 것이 주어진 것임을...
그러기에 감사함이 삶의 이유임을...
기도
하나님! 오늘 하루도 주신 것을 보며 감사하게 하옵소서
내 것이 하나 없음을..
다 주어진 것임을....
내 머리와 생각을 넘어서 하나님 앞에 집중하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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