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 차라리 나지 아니하였더라면 자기에게 좋을 뻔하였느니라 (21절)
우리에게 힘을 쓰지 않으시는 하나님
그 하나님은 나에게 어떻게 해주시는가?
나에게 힘을 쓰지 않고, 응답하기를, 반응하기를 기다리시는 하나님
그런데 나는 어떻게 하고 있는가?
: 너희 중의 한 사람 곧 나와 함께 먹는 자가 나를 팔리라
예수님이 여러 번 말씀하셨지만 듣지 않는다. 들리지 않는다.
내가 그런 것은 아닌지....
내가 고집과 듣지 않음이 계속되고 있는 것은 아닌지.....
오늘 하루의 삶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나 - 내가 계속 고집부리고 있는 것은 무엇인지 살펴보기
다른 사람 - 내 힘을 쓰는 것이 아니라 응답하기를, 반응하기를 기다려주기
오늘 하루를 시작하며!
어떤 영역을 내가 믿음으로 응답해야 하는 것일까?
고집피우지 말고 응답해야 할 것은 무엇일까?
유월절 만찬을 준비하는 제자..
그리고 유월절의 직접 제물이 되시는 예수님....
여전히 다른 이야기를 한다.
그리고 끝까지 다른 이야기를 하며 길을 걷는 유다.
이해가 되지 않을 때는 귀을 기울여야 한다.
아니.. 들리지 않으면 망한다.
그것이 사실 제일 많이 기도하는 영역이기도 하다.
듣는 귀..
듣는 마음...
그 가운데 하나님이 하실 일을 더 깊이 보도록....
기도
하나님! 눈을 열어주소서. 귀를 열어주소서
고집과 욕심과, 탐욕에 빠져 있지 않게 하소서..
하나님의 일하심을 보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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