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 그는 힘을 다하여 내 몸에 향유를 부어 내 장례를 미래 준비하였느니라 (8절)
마음을 헤아려주기를 원하시는 하나님
그 하나님은 나에게 어떻게 해주시는가?
하나님의 마음을 헤아려 주기를 원하신다.
그런데 나는 어떻게 하고 있는가?
: 그 여자를 책망하는지라.
예수님의 마음은 상관없이 내 방식으로 비난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옳고 그름의 문제로 풀어가고 있는 것은 아닌지....
오늘 하루의 삶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나 - 하나님의 마음을 구하며 살아가기
다른 사람 - 상대의 마음을 헤아려주며 바라보며 대하기
오늘 하루를 시작하며!
어떤 하나님의 마음을 알려주실까?
마리아가 와서 자신의 향유 옥합을 깨드린다.
자신의 전 재산과 생명과도 같은 것을....
왜 그랬을까?
마지막 죽음의 길을 가는 예수님을 향한 마지막 헌신이 아니었을까?
예수님은 3번 이야기하셨지만,
그것을 무시하고, 듣지 않고, 자신의 것으로 채워져 있던 제자들...
그런데 마리아는 그것을 듣고 예수님의 마지막 길을 준비한다.
비록 부활을 믿지 않았을찌라도
예수님을 향한 마음과 사랑으로 그 마지막을 준비해준 유일한 사람...
눈에 보이는 것이 전부가 아니라
그 마음임을....
그것을 헤아려야 함을....
기도
하나님! 하나님의 마음을 주옵소서!
사람들을 대할 때 그 마음을 보게 하옵소서!
내 머리와 생각으로 판단하고 정죄하지 않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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