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 예배를 마치면
제일 먼저 들어가는 곳이 자모실이다.
아기들을 보고 싶어서.....
어제는 2부 예배 후에 자모실 들어갔다가
너무 미안했다.
아빠, 엄마, 그리고 아기들까지. ㅠ
그 좁은 곳에서....
사실 우리 교회는 하드웨어의 측면에서는 너무 불편하다.
장소도 좁고...
주차장도 좁고...
주중에 교회 오기도 쉽지 않고...
편하게 신앙생활을 하려는 분이 오기 쉽지 않은....
그런데 새벽에 일어나자마자 하나님이 이런 마음 주신다.
"염려하지말라고...
그 아이들은
함께함의 복을 누리게 될꺼라고..
장소와 환경에 눌리지 않게 될꺼라고...
어떤 상황에서도 집중력을 갖게 될꺼라고....
.
.
.
.
바다의 모래알보다 많은...
하늘의 별보다 많은....
하나님의 전략과 생각과 마음을 전해주신다.
오늘 하루의 삶에서도
매순간 하나님의 전략과 생각과 마음을 보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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