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기도회를 진행하면서
'영적전쟁'이라는 무서운 주제로 나누고 있습니다.
사실 말만 무섭지 무서운 것은 아닙니다.
그 이유는 거기에 하나님의 놀라운 반전이 담겨져 있기 때문입니다.
사단의 노력이
하나님의 선하신 계획을 드러내는 '도구'가 된거지요.
아내들끼리 모여서 자신들의 상한 마음을 나눕니다.
'수치심'을 나누고,
'내면에 울고 있는 아이'를 나누고,
함께 울고...
함께 웃고...
다른 사람을 욕을 하고...
다른 사람을 비난을 하고...
다른 사람 이야기할 시간이 없지요....
복음을 고백하는 공동체는
자신들의 연약함을 나누는 것이 참 자연스럽습니다.
왜냐하면 그 연약함을 넘어
비교할 수 없을만큼의 하나님의 은혜를 보기 때문입니다.
덕분에 우리 교회 아내들의 미모가 빛이 납니다.
영적으로 살아나기 때문인거죠.
아무래도 꿈꾸는 성형외과를 시작해야 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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