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에는 아이들 때문에 영화를 보게 된다.
같이 보려고 했더니
종훈, 서현이 둘이서 영화를 봤단다.
그래서 아내와 단 둘이 영화를 봤다.
“극한직업”
살면서 이런 일들이 왜 이리 많은지.....
다른 것들에 붙들려 살면서
정작 내가 해야 할 일은 잊고 산다.
본질은 부르심이다.
나를 부르신 이유...
그것은 현실로 정당화되지 않고,
그것은 상황으로 합리화되지 않는다.
아무리 많은 것이 주어져도
부르심은 사라지지 않는다.
본질을 놓치지 않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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