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남은 내 뜻대로 되지 않는다.
하나님이 주셔야 되는 것이다.
호주 시드니에서 오신 이정호 목사님.
나와는 아무런 상관도 없고, 알지도 못했다.
다만 우리 교회의 미향자매의 동기이고,
호주에서 우리 교회의 홈페이지와 주보를
나보다 더 잘 알고 있는 사람......
그 분 안에 있는 열정...
그 분 안에 있는 열심...
바로 그것이 그 분으로 하여금 서울까지 오게 했다.
이 분에 대해 하나도 알지 못하지만
그 분을 서울로 불렀고, 한 달의 시간을 함께 보냈다.
아마도 복음나눔이 실제로 진행되는 것을
가장 많이 보신 분이 아닐까 싶다.
이목사님이 호주에 시드니 꿈꾸는교회를 준비한다.
함께 비전을 나누고 꿈을 나누고
복음의 가치와 핵심을 함께 나눴다.
앞으로 멋지게 만들어주시길..
앞으로 멋지게 세워가시길...
그리고 복음을 삶으로 고백하며 누리며 살아가시길..!!
함께 해줘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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