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를 시작하면서 개인적인 변화를 참 많이 겪었다.
물론 좋은 변화이다.
그런데 최근에 겪는 변화가 가장 큰 변화인 듯 싶다.
물론 좋은 변화이다.
복음을 알아가면서....
성경의 전체 스토리를 알아가면서...
세계 역사를 공부하면서...
그리고 성령과 믿음을 공부하면서....
결국 성경이 이야기하고자 하는 것은 무엇이었는지
이제 조금 알아간다.
예전에 읽었던 책 중에
헨리 나우웬의 '이는 내 사랑하는 자요'라는 책이 있다.
종종 그 책을 읽는데
요즘에 다시 읽으면서 그 의미를 깨닫게 된다.
그 말이 그 의미였구나....
그 말이 그 방향이었구나....
그런 생각을 한다.
'이는 내 사랑하는 자요'와 비슷한 책을 쓰고 싶다는......
존재의 축복을 전해주고 싶다는....
하늘의 축복의 전해주고 싶다는....
그래서 사랑하는 이들에게 그 사랑을 전해주고 싶다는....
조만간 그런 날이 오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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