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교회의 부흥을 방해하는 세력이 있다.
부흥되기를 바라지 않는...
성장하기를 바라지 않는...
아마 어디선가 대적기도(?)를 하고 있을지도...
얼마 전에 한 청년이 그런 이야기를 했다.
"목사님! 지금 이대로가 좋아요..
사람들이 많아지지 않으면 좋겠어요..."
그 마음이 이해가 된다...
왜 그런 이야기를 하는지 알기 때문이다...
성도가 많아지만 성도에게는 사실 별로 안 좋다.
목사에게만 좋다 ㅠㅠㅠ
그 이야기가 교회의 본질이 무엇인지 다시 고민하게 된다.
꿈꾸는교회는 300명이 되면 분립을 하게 된다.
교회 처음부터 함께 했던 비전이기도 하다.
그 날이 속히 오기를 간절히 기대한다.
큰 교회가 아니라
건강한 교회를 향하여....
사역 중심의 교회가 아니라
복음 중심의 교회를 향하여....
인간 중심의 교회가 아니라
하나님 중심의 교회를 향하여....
물론 제대로 가고 있는지 잘 모른다 ㅠㅠㅠ
내가 목회를 잘 모르기 때문이다.
모르니까 좋은 점은 틀에 매이지 않는다는 것이고....
교회는 하나님이 세워가신다...
처음부터 끝까지....
'Part 1 꿈꾸는꼬목사 이야기 > 꿈꾸는 마음과 생각' 카테고리의 다른 글
꿈꾸는교회 이해하기 (0) | 2017.05.16 |
---|---|
마음을 전하는 것 (0) | 2017.05.15 |
결국 성경이 말하고자 하는 것 (0) | 2017.04.21 |
추수감사주일을 준비하며 (0) | 2016.10.23 |
하나씩 준비가 되면서.... (0) | 2016.10.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