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민수기 1장 ]
"....레위 지파만은 계수하지 말며... "
출애굽기 19장부터 민수기 10:10절까지는
여전히 시내산에 머무르고 있는 겁니다.
하나님께서 전쟁을 하기 위하여
이스라엘의 인구를 조사하라고 하시는데
'레위지파'는 빼라고 하십니다.
전쟁에서 능력은 군사력입니다.
얼마나 많은 병력이 있느냐!
그것이 전쟁을 결정합니다.
그런데 하나님은 하나의 지파를 빼라고 하십니다.
치열한 경쟁 사회에서
'안식일'은 멈춰야 합니다.
더 많이 더 가져야 하는 사회에서
'안식년'에는 멈춰야 합니다.
무너지지 않은 부를 구축하는 사회에서
'희년'으로 멈춰야 합니다.
더 가져야하고, 더 소유해야하는데
소산물의 '십분의 일'로 멈춰야 합니다.
더 많은 더 위급한 전쟁 가운데에서도
'레위지파'는 계산에서 멈춰야 합니다.
우리 삶의 결정적인 상황에서
하나님은 한가지를 빼게 하십니다.
그리고 하나님을 의식하며 인식하며 살게 하십니다.
온전히 내 것으로만 이뤄어진 삶은 없습니다.
여러분이 마음과 생각에
하나님의 공간은 있습니까?
하나님의 영역은 있습니까?
다시 말하면, 그 분의 다스림을 받고 있습니까?
- 10월 25일 아침 묵상을 나누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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