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레위기 25장 ]
"너희는 오십 년째 해를 거룩하게 하여 ..."
이스라엘의 정체성은
안식일, 안식년, 희년에서 드러나는데
본질은 '멈춤'입니다.
이집트의 시스템이 아니라
하나님 나라의 시스템으로....
인간의 욕망을 따르는 것이 아니라
말씀을 따르는 것으로....
더 많은 것을 갖는 소유가 아니라
이미 주신 것을 누림으로.....
홀로 성공하는 것이 아니라
함께 성공하는 것으로.....
'죄'로 인하여 어그러진
이 땅의 가치를 추구하며 사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 나라를 추구하는 삶을 보여줍니다.
이스라엘은 말씀 앞에서 질문합니다.
"안식년을 하게 되면..7년째는 뭐 먹고 사냐고..."
당연히 염려가 되고 걱정이 됩니다.
하나님은 21절에서 말씀하십니다.
"내가 명령하여 여섯째 해에 내 복을 너희에게 주어
그 소출이 삼 년 동안 쓰기에 족하게 하리라"
바로 이것이 하나님 나라를 살아가는 방법입니다.
하나님이 공급자이십니다...
예수님으로 인해 주어진 복음의 특권입니다....
고아처럼....혼자 궁상떨지 마시고
오늘 하루도....
복음의 소식을 매순간 누림으로 살아가는 하루 되시길...
- 10월 19일 아침묵상을 나누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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