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을 믿는다는 것..
그것이 얼마나 놀라운 일인지 알아가게 된다.
단순하게
교회를 다니고...
성경을 읽고....
예배를 참석하는 수준이 아니다.
내가 살아온 삶의 스토리...
그리고 나는 그것으로 내 삶을 해석한다.
그것으로 바라보고 이해한다.
그런데 복음은 다른 스토리를 받아들인다.
바로 하나님의 스토리이다.
그 스토리 안에 내 자신을 넣는 것이다.
그러기에 지나온 내 삶의 스토리가 중요한게 아니다.
왜냐하면 이제 나는...
하나님의 스토리로 살아가기 때문이다.
그러기에 다른 삶이고...
그러기에 다른 인생이고...
그러기에 다른 피조물인 것이다..
설렌다...
이런 이야기를 알아가는 것이..
이렇게 놀라운 것을...
이렇게 멋진 것을....
복음은..정말 복음이다..
성령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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