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는....
누군가에게 무엇인가를 이야기해주고 싶고,
잘못되면 알려주고 싶은 마음이 컸는데
요즘은 그냥 바라보며 기다리게 된다.
왜냐하면 듣지 않을 때는 말해주지 않는 것이 낫기 때문이다.
그에게 이야기를 해주는 것이
오히려 내 욕심과 의지가 더 커진 상태가 되기 때문이디ㅏ.
그러기에 들리지 않는 것은 최고의 위험이다.
그러면 정말 답이 없는 것이다.
잊지마라.
나에게 그 누구도 조언을 해주지 않는다면...
이미 망할 길에 들어선거다.
왜 이야기 하지 않느냐?
듣지 않기 때문이다.
듣지 않으면 말해줘도 모른다.
그리고 죽을 길 혼자 잘 간다!
안 쓰럽지만....어쩔 수 없다.
그것은 내 영역이 아니기에....ㅠㅠㅠ
잘 가기를 기도할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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