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호와께서 내 아버지 다윗에게 이르시되
네가 내 이름을 위하여 신축할 마음이 있으니
이 마음이 네게 있는 것이 좋도다" (왕상 8:18)
어떤 사람들은 자신의 야망과 욕심을
'하나님의 뜻'이라고 포장한다.
때로는 포장하고 있다는 생각조차 못한다.
그러기에 결정적인 순간이 되면 무너진다.
왜냐하면 나에게서 비롯된 것이기 때문이다.
하나님을 향한 다윗의 마음....
그리고 다윗을 향한 하나님의 마음...
"이 마음이 네게 있는 것이 좋도다"
예전에 우리 아이들이 아빠 생일 선물을 사왔다!
아들은 차량용 껌 한통 ...
딸은 양말 한 켤레...
그것은 가격을 넘는 가치가 있다.
왜냐하면 거기에는 마음이 담겨져 있기에....
그런데 다윗의 마음이 진짜인지 어떻게 알 수 있을까?
하나님이 '아니다'라고 하셨지만
다윗은 그것을 받아들인다...
나에게서 시작된 것은 반드시 하겠다고 우긴다!
그러나 자신의 욕심과 계획이 아니었고
그 분을 향한 마음이기에...순종할 수 있는 것이다.
하나님께 좋은 것을 드리고 싶은 마음...
그 마음을 함께하는 사람들에게 표현하면 어떨까요?
커피 한잔으로..아니면... 아니면 간식을 쏘는 것으로...
하나님을 향한 마음은 다른 이들이 누리게 되지요!
오늘은 한국사회에 의미있는 날입니다.
하나님을 바라보며,,
이 땅을 향하여 가져야 할 마음은 무엇일까요?
'이 마음이 네게 있는 것이 좋도다'
그 마음은 무엇일까요? 생각해봐야겠네요...
- 4월 16일 드림시티 아침예배를 드리면서 -
'Part 3 말씀이야기 > 말씀 묵상과 나눔' 카테고리의 다른 글
축복하고 격려하는 공동체 (0) | 2015.04.21 |
---|---|
계산을 넘어 헌신으로 (0) | 2015.04.21 |
예배드림 (0) | 2015.04.21 |
한계에서.... (0) | 2015.04.21 |
첫 마음.... (0) | 2015.04.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