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는 건물이 아니라 바로 우리 자신이다.
주님의 피값으로 사신 것은 건물이 아니라
바로 우리 한 사람, 한 사람이며,
바로 함께 모여 예배하는 우리가 교회이다.
또한 교회인 우리가 하나님의 성전인 것이다.
아침예배를 드리면서 다시금 깨닫게 된다..
창립예배를 위해 준비해야 할 것은 다름아닌...
교회인 한 사람, 한사람이
하나님의 성전으로 준비되어야 함을.....
교회인 우리에게 정결함과 거룩함이 회복되는 시간임을...
그리고 아무리 더럽고, 냄새나고, 추해도...
'하나님의 성전은 거룩하다'고 하신다.
바로 이것이 희망이고, 가능성이다.
한국교회가...아니..우리 모습이...
아니 내 모습이 하나님 앞에 설 수 없는 모습이지만
그래도 '거룩하다' 하신 그 말씀을 붙들고
다시금 교회됨으로 나아갑니다!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교회를 꿈꾸며!
- 3월 3일 특별 드림시티 아침예배를 드리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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