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의 본질은
"너희를 살리신 것을 생각하라"
바로 이것을 기억하고 기억케 하는 것이다.
또한 이것이 교회 하나됨의 원리이다.
교회가 학연으로, 지연으로, 인간적인 호소로
모임과 관계를 시작할 수 있지만
그러한 것이 하나됨의 원리와 이유가 될 수 없다
인간적인 이유들은 모두 깨지기 때문이다.
교회 하나됨의 원리는
"그리스도 밖에 있었고, 약속에 대해 외인이고,
세상에서 소망없고 하나님 없는자이지만,
바로 내가 구원받았음을, 내가 살게 되었음을..."
바로 이 고백이다.
이 고백을 통하여 하나됨을 향하는 것이다.
왜 우리는 하나됨을 누리고 만들지 못할까...
그 복음을...그 사랑을...
그 은혜를 누리지 못하기 때문이다.
그러기에 다른 이들에게 여전히 냉정하고, 차갑다.
사랑받은 이들은 그럴 수 없고,
또한 그렇게 할 수 없다....
내가 용서받은 자임을...내가 사랑받는 자임을....
내가 약속을 받은 자임을....나에게 소망있음을..
바로 복음을 계속 고백하며 하나됨을 향하는 것이다.
- 3월 4일 특별아침예배 드림시티를 나누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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