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는
하나님을 설득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 앞에서 설득당하는 과정이다.
하나님의 일하심을 믿지 못하기에
나의 불안함과 두려움에서 기도는 시작된다.
그러나 기도하면서 그 분을 보게 된다.
그 분이 다스리고 계시며, 일하고 계심을 본다.
그러면서 내 기도내용이 바뀌어져가고,
나의 반응이 바뀌어가는 것이다.
그것이 바로 '기도'이다.
기도는 떼 쓰는 것이 아니라, 그 분을 누리는 것이다 !
- 2월 26일 드림시티 아침예배를 드리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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