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다른 이들을 향한 태도는, 나의 과거에서부터 나온다.
- 바울은 디도에게 우리의 정체성이 무엇이었는지 말해준다(3절)
- 어리석고, 순종하지 않고, 속은 자고, 정욕, 행락에 종노릇하는 자, 악독과 투기..가증, 미워하는자....
- 그런 우리가 용서받았다는 것을 기억해야 한다! 그럴 때, 다른 이들을 향하여 관용, 온유함이 드러날 수 있다
- 늘 우리가 용서받은 존재임을...그것을 기억할 때에야 비로소, 다른 이들을 향하여 그렇게 살아갈 수 있다.
2. 우리의 의로운 행위 VS 그의 긍휼하심
- 우리의 행위보다 그 분의 긍휼하심이 더 크다. 바로 이것이 복음의 본질이다.
- 우리의 의로움은 언제나 한계가 있다. 그리고 늘 변한다. 그것이 우리의 중심이기에..
- 그러기에 매순간 우리는 그 분의 긍휼하심을 붙들 때, 소망이 있는 것이고, 답이 있는 것이다.
- 나의 어떠함이 아니라, 그 분의 긍휼하심으로!
3. 선한 일을 애써야 하는 이유
- 변화는 시작되지만, 변화는 선택되는 것이다.
- 매순간 특권이며, 훈련이기에, 우리에게 주어진 것을 향하여 한걸음씩 변화하는 발걸음이 필요하다.
- 그것을 선택하는 것은 우리가 자녀답게, 상속자의 삶을 살아가는 훈련이 되기 때문이다.
- 매순간 변화를 선택하라, 변화되기를 기다리는 것이 아니라, 변화를 따라가라. 그것이 특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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