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rt 3 말씀이야기/말씀 묵상과 나눔

[QT] 마가복음 6:30-44

꿈꾸는꼬목사 2014. 7. 16. 08:11


1. 나의 열심이 아니라, 하나님의 불쌍히 여기심이다 (34절)
- 많은 사람들이 예수님을 향하여 달려온다. 회복을 위해서 생명을 위해서.....
- 그러나 그들이 예수님을 만난 것은 그들의 열심이 아니라, 예수님의 불쌍히 여기심이다.
- 내가 아니라, 그 분이다. 바로 그것이 중심이고, 복음이다. 나의 노력이 아니라, 은혜이다.

2. 예수님을 만나면, 하나님 나라의 영역이 넓어진다(35-37절)
- 많은 권능을 행했던 제자들... 그들 삶 가운데 하나님의 다스림을 받으며, 하나님 나라가 확장이 되어간다.
- 온전하게 모든 부분이 하나님의 나라가 되는 것이 아니라, 삶의 한 영역씩 확장되어간다.
- 예수님을 위한 사역을 어떻게 하느냐를 배운 제자들...그리고 그들이 만난 현실적인 질문들..바로 경제적인 돈!
- 바로 이 부분 앞에서 그들은, 그들이 행했던 놀라운 일들을 잊어버린다!
- 그리고 예수님은 그 자리 가운데...다시금 하나님의 다스리심을 선포하고 보여주신다..
- 하나님의 나라는 내 삶의 한 부분씩 확장되어가는 것이다. 넓혀가는 것이다!

3. 나의 것을 드리는 죽음을 경험할 때, 하나님의 것을 받는 부활을 경험한다(41-44절)
- 다른 복음서는 어린 아이의 도시락이라고 말한다! 나의 것을 내어놓는 경험...바로 그것이 죽음이다.
- 내 것을 내려놓는다는 것! 바로 그것이 영적인 죽음을 의미한다.
- 그러나 그럴 때 비로소...부활을 경험한다. 하나님은 뺏어가시지 않는다. 온전케 하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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