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째, 보내실 때는 믿는 구석이 있으신 것이다(7절)
- 제자들을 보내시며 주신 것! 동역자를 주신다. 권능을 주신다.
- 제자들을 보내실 때 조건 ! 먹을 것, 입을 것, 잠잘 곳, 걱정하지마라!
- 우리에게 동역자와 능력을 주셔도, 우리는 내 문제로 두려워하며 머뭇거린다.
그러기에 하나님의 일하심을 보지 못하는 것이기도 하다.
둘째, 모든 사역의 본질은 예수님의 이름이 드러나는 것이다. (14절)
- 제자들의 사역을 통해서 드러나는 예수 그리스도. 사람들이 제자들을 보는 것이 아니라,
예수님을 기억하고, 예수님을 바라본다.
- 오히려 세상 사람들의 믿음이 더 좋다. 세상은 놀라운 사건 앞에서 언제나 하나님이라는 존재를 기억
- 내 사역의 본질은 무엇일까? 예수님을 더 기억하게 하는 것일까? 예수님을 보게 하는 것일까?
셋째, 나에게 주신 능력을 함부로 사용하지마라(20절)
- 헤롯은 자신에게 주어진 왕의 능력으로 헤로디아가 요한을 죽이려고 하는 것을 막았다.
왜냐하면 헤롯 역시도 세례 요한이 누구인지 알고 있었기 때문이다.
- 자신에게 주신 능력으로, 헤롯은 결국 요한을 죽이게 된다. 자신의 호기로 말미암아.....
- 내가 할 수 있는 것은 하자. 나에게 주신 능력으로 그 자리를 하나님의 나라로 만들어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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