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 6년 만에 다시 시작한 부부학교.
오늘 부부학교 6기를 마쳤다.
오늘 프로포즈 데이를 준비하면서
잠시 아내들과 커피타임을 가졌는데,
돌아보니 세 가정은 우리 교회 온지 1년 밖에 안되었다.
그제서야 여러가지가 이해가 되었다.
그리고 이제서야 다시 실전편이 시작되겠구나 싶었다.
이번 부부학교는 참 많은 생각을 하게 했다.
어디서부터 시작해야할지 참 많은 고민이 되었다.
그래서 부모학교를 이제 시작해야 하나 싶었다.
부부학교를 마무리하면서 결론!
남편이 중요하다!
남편이 가장으로,
영적 제사장으로 세워지는 것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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