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가복음 11:20-33 믿음으로 하는 기도 기도의 본질은 믿음이다. 그 분이 일하실 것이라는 믿음의 고백과 표현이다. 믿음의 길과 선택을 하며 살아가야한다. 그것은 그 분을 향한 온전한 신뢰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그 기도 가운데, 다른 이들을 향한 허물과 사함이 있어야 한다. 내려놓음이 있어야 한다. 말씀으로 기도하면서 나는 의심하고 있지는 않는가…나는 주저하고 있지는 않은가…. 다시 한 번 기도의 자리에 서야 할 때임을 고백학 ㅔ된다. 진실 앞에서 회피하지마라. 대제사장, 서기관, 장로들은 진실 앞에서 회피한다. 그 무엇의 대답도 하지 않는다. 그것으로 자신들이 입을 피해, 잃어야 할 권리들이 생각나기 때문이다. 창피하고, 손해보고, 피해를 입어도 진실 앞에 서야한다. 솔직해야 한다. 그럴 때에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