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르심 3

과정 중에 있음을 알아야 욕심부리지 않습니다

[ 신명기 3장 ] "....그만해도 족하니 이 일로 다시 내게 말하지 말라..."가나안에 들어가고 싶다는 말하는 모세 그러나 허락하지 않으시는 하나님... 너무나 서운할 수 있고... 너무나 억울할 수 있고... 너무나 아쉬울 수 있고... 하지만 여전히 과정 중임을.... 가나안이 끝이 아님을... 또한 나라가 세워지는 것이 끝이 아님을... 우리 모두는 하나님 나라가 세워져가는 과정 중에 있음을!! 바로 이것을 기억할 때 자유할 수 있다. 바로 이것을 기억할 때 욕심부리지 않을 수 있다. 한걸음..한걸음... 주신 자리가 어디이든 아름답게 잘 걸어가기를... 주신 일이 무엇이든 잘 감당하기를... 바로 그것이 부르심이며.. 바로 그것이 사명이기에... - 12월 29일 아침묵상을 나누며 -

강하게 말씀으로 성장하기

꿈꾸는교회...하나님이 세워가심을 더 깊이 깨닫는다.하나님의 말씀을 나누며 이야기할 수 있는 교회...복음 앞에 반응하며, 복음을 나눌 수 있는 교회... 물론 많은 훈련이 필요하고, 준비가 필요하지만교회의 교회됨을 알고 고백하는 것이 제일 필요하다. 쉽지 않지만 강하게 훈련하고 세워나가기 원한다.그 마음을 알아주셔서 너무 감사하다.그 생각을 이해해주셔서 너무 감사하다. 교회는...이 땅에 하나님 나라가 시작되었음을 믿는 공동체이다.바로 이것이 우리의 정체성이다. 늘 설레이고...또한 낙심하고...그 과정을 수 없이 반복하겠지만..그럼에도 교회는 예수님을 머리로 세워진 공동체이기에....그 무엇과 비교할 수 있으랴... 앞으로 5년 후가 기대되는 교회 !!!바로 우리 교회...

[QT] 디도서 1:1-9

1. 부르심의 근거를 기억하라- 하나님의 종, 예수 그리스도의 사도!- 바로 이것이 우리의 부르심이다. 우리의 관심이며, 우리의 중심이며, 우리의 핵심이 되어야 하는 것이다.- 하나님의 마음을 얼마나 알고 있는지...나를 보내신 예수님을 알고 있는지...- 바로 이것이 우리를 결정하는 것이다. 내 자신으로 가득차는 것이 아니라, 그 분으로 가득찰 때 가능하다. 2. 은혜로 세워졌음을 기억하라.- 우리는 사실 여기 자격에 합당하지 않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이 세워주셨다.- 자격이 없음에도 세워주셨음에 대한 감격과 기쁨이 우리에게 있을 때, 비로소 은혜로 살아갈 수 있다.- 자격 미달..바로 그것이 우리의 정체성이다. 늘 그것을 기억할 때..감격의 삶을 살아갈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