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가복음 10장 4

[QT] 마가복음 10:46-52

나에게는 예수님을 부를 열망이 있는가? 맹인이었던 바디매오..자신의 삶을 체념하며 살아갈 수 있었을텐데…. 하나님을 부르짖음 내 안에 그러한 열망이 있는지 살펴봐야한다. 그러한 열정이 있는지… 지금 그대로가 좋사오니 그렇게 살아가는 것은 아닌지…단순하게 사는 것은 아닌지… 예수님이 답이라면 외쳐야 할텐데…부르짖어야 할텐데….. 그러한 열망이 있는지. 하나님 앞에서 자격을 논하지마라 바디매오가 부르짖을 때, 많은 이들을 꾸짖었다. 자격을 이야기했고, 분위기를 이야기했다. 죄인이 어찌 메시야를 부를 수 있냐고 했을 것이다. 세상은 끊임없이 자격을 이야기하고, 수준을 이야기한다. 그것이 세상이다. 그러나 하나님은 그냥 부르신다. 안심하라고 하신다. 하나님 앞에서 자격이 없음을..바로 그것이 축복이다. 은혜이다..

[QT] 마가복음 10:32-45

1. 어디를 바라보고 있는가?- 예수님은 십자가의 길을 바라보고 계시고, 제자들은 헤롯궁을 바라보고 있다.- 행동은 같으나 목적이 다르다. 분명 그것은 분쟁이 일어난다. 그러나 그것만이 전부는 아닌 것이다. 2. 본질은 같으나 모양은 다르다- 우리가 이 땅에서 기대하는 것과 하늘에서 기대하는 것은 너무나 다르다.- 같은 영광을 누리는 것은 같으나..그 영광의 모양은 너무나 다르다.- 바로 그것을 하나씩 알아가는 것이 신앙이며 삶이다. 3. 역설로 살아가라.- 세상의 방식과 다르다. 하나님의 방식은 역설이다.- 높아지려면 낮아지고, 가지려면 내려놓고, 바로 그 역설로 살아갈 때 하나님의 뜻이 이뤄진다.

[QT]마가복음 10:17-31

1. 결국 한가지이다(21절)- 결국 하나를 붙들고 살아가는 우리의 모습! 모든 것을 다 버렸지만, 결국 버리지 못한 것...- 그것을 위해서 살아왔고, 그것이 자기 의가 되고....그것에 종노릇하며 살아가는 것이다.- 그 역시도 아는 것이다. 내면의 허탈함을, 내면의 공허함을,..놓치고 있는 그 무엇을... 2. 하나님으로서는 다 하실 수 있느니라(26절)- 바로 그것이 아닐까...내가 내려놓는 것은 불가능하고 힘이 들다.- 그것은 인간의 본성이고, 본질이다. 그 분을 더 알아갈 때 비로소 그것이 가능해진다.- 내가 누리는 것보다 더 멋진 것을 누리게 하실 것이며, 하나님 나라를 보게 하시는 것이다.- 바로 그것이 이 땅에서 누리는 하나님 나라이다.

[QT] 마가복음 10:1-16

1. 내 마음을 돌아보라.- 눈에 보이는 것보다 중요한 것은 내 안의 동기이다. 그 동기가 바른 것인지 되살펴봐야한다.- 아무리 명분을 이야기하고, 하나님 나라를 이야기해도, 내 마음의 동기를 계속 살펴야한다.- 내 욕심에 관한 것인지, 내 마음에 관한 것인지, 내 고집에 관한 것인지 끊임없이 살펴야한다. 2. 순전한 마음, 순수한 마음으로 살아가라- 그 때 마침 아이들이 온다. 아이들은 단순하다, 좋은 것, 좋고, 나쁜 건 나쁘다.- 예수님을 향한 순전한 마음으로 다가온다. 그들의 마음과 생각..- 순전한 마음일 때, 비로소 하나님 나라가 임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