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상키워드 : 묻되(13절) 1. 묻는다는 것은 겸손함의 모습이다. - 무엇인가를 묻는다는 것은 겸손함의 모습이다. 묻을 수 있다는 것은 겸손하다는 의미이기도 하다.- '당신보다 내가 못합니다'. '부족합니다' 라는 인정과 고백이기 때문이다.- 하나님의 뜻을 구한다는 것 역시도, 하나님을 향한 우리의 겸손함의 모습이 된다. 2. 그러나 무엇을 묻느냐가 중요하다- 왕은 현자들에게 '묻되'라고 말한다.- 무엇을 묻느냐가 중요하고, 묻는 상황이 무엇이냐가 중요하다.- 왕은 진노한 상태이다. 그러고 신하들은 왕에게 잘 보여야 하는 상황이다.- 그러기에 왕의 질문에 대해, 정확한 답이 나올 수 없음도 기억해야 한다. 3. 내가 듣고자 싶은 것을 묻지마라.- 내가 리더일 때, 묻을 때는 내가 원하는 답, 기대하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