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일기 2

[감사훈련] 감사할 때 자신의 소중함을 깊이 알아간다

[하루의 첫 습관훈련]의 마지막은 [감사훈련]으로 마무리된다. 하루를 마무리하면서 '감사훈련'을 할 때 한 가지 중요한 것은 그 감사를 보이는 것으로 표현하는 것이다. 보이지 않으시는 하나님께서 축복을 주실 때는 보이는 사람을 통해 주신다. 그러기에 축복의 통로는 바로 사람이다. 바로 그 사람에게 감사를 전하는 것이다. 하루를 마무리하면서 '감사훈련'을 하다보며 그것은 하나님에 대한 감사이지만, 동시에 사람에 대한 감사이기도 하다. 그러기에 감사일기를 쓰면서 그 사람에게 내 감사의 마음을 문자로, 카톡으로 마음을 전하라. 직장에서 일하면서 누군가에게 도움을 받았다면 그것을 표현하라. 거래처 사람들에게 고마움을 표현하라. 혹시 상사에게 깨졌다면 성장의 기회를 준것에 대한 고마움을 표현하라. 나에게 주어진 ..

[감사일기] 말씀의 방향이 감사의 방향이다

말씀묵상은 하루를 살아가는 삶의 방향을 결정한다. 나의 생각, 나의 말, 나의 행동, 나의 선택까지.... 상황에서 시작하는 것이 아니라 말씀에서부터 시작한다. 그래서 하루의 첫 시간이 중요한 것이다. 말씀묵상을 통하여 보여주신 하나님에 대한 고백과 하나님 앞에서 '나' 그리고 '하나님 앞에서 나'에 맞는 생각, 말, 행동.... 그것이 하루 모든 삶에 드러나는 것이다. "하루를 마무리하면서 해야 할 것은 '감사일기'이다" 우리가 생각하는 감사는 나에게 '좋은 일'이 일어난 것에 대한 반응이다. '좋은 일' 이미 여기에는 나의 관점이 담긴다. 내가 보기에 '좋은 일'이다. 하나님없이 살면서 만들어진 우리의 관점은 사실 '좋은 일'과 '나쁜 일'을 구분할 능력이 없다. 물론 감사한 일을 찾으려고 하면 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