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문맥
교회예배에 참여하는 남자와 여자를 향한 권면의 내용
2.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가?
8절 남자가 힘을 쓰는 것이 아니라 기도하기 원하시는 하나님
9-10절 외면이 아니라 내면을 아름답게 하기 원하시는 하나님
12절 질서를 중요시 여기시는 하나님
15절 우리에게 주어진 것을 통헤 온전케 하시는 하나님
3. 나에게 다가오는 하나님의 성품
8 그러므로 나는, 남자들이 화를 내거나 말다툼을 하는 일이 없이, 모든 곳에서 거룩한 손을 들어 기도하기를 바랍니다.
남자는 힘을 쓰려고 한다. 그것이 죄로 인해 나타나는 모습이다.
그런데 힘을 쓰는 것이 아니라 기도의 자리로 가라고 하신다.
화를 내거나 말다툼이 아니라
두 손을 들고 하나님 앞에 나아가라고 하신다.
참 많은 것을 생각하게 된다.
나는 힘을 쓰고 있는지, 아니면 기도의 자리로 가고 있는지..
사람 앞에서 힘을 쓰는지,
아니면 기도의 자리에서 힘을 쓰는지...
하나님께서 내가 써야 할 힘의 자리는
기도의 자리임을 알게 하신다.
그 자리로 부르신다.
4. 기도
1) Adoration
창조하신 하나님! 구원의 하나님을 찬양하며 모든 영광을 올려드립니다.
2) Confession
하나님 창조하신 모습이 있음에도 여전히 죄로 인해 깨어진 모습으로 살아갑니다. 내 힘을 쓰려고 합니다. 그래서 내 뜻대로, 내 고집대로 하려고 하는 모습을 용서하여 주옵소서.
3) Thanksgiving
하나님! 내 자리를 알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내가 있어야 할 자리, 내가 해야 할 것이 무엇인지 알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4) Supplication
하나님! 오늘 하루도 기도의 자리로 나아가기 원합니다. 해야 할 말 대신 기도의 고백으로 나아가게 하여 주시옵소서. 내 입술과 마음을 주관하여 주시옵소서.
5. 하루 삶의 해석
해야 할 말 대신, 힘을 쓰는 것 대신 기도의 자리로 나아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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