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문맥
사도바울이 디모데에게 부탁하는 것
2.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가?
1절 우리 구주며 소망되시는 하나님
2절 은혜와 자비의 하나님
4절 믿음으로 응답하기 원하시는 하나님
5절 깨끗한 마음과 선한 양심과 거짓 없는 믿음에서 우러나오는 사랑을 불러일으키시는 하나님
10절 율법을 통해 하지 말아야 할 것을 알려주신 하나님
11절 복음이 우리 삶의 기준이 되기 원하시는 하나님
3. 나에게 다가오는 하나님의 성품
"4절 그러한 것들은 믿음 안에 세우신 하나님의 경륜을 이루기보다는 도리어 쓸데없는변론을 일으킬 뿐입니다."
하나님을 향한 우리의 태도는 이해와 이성이 아니라 믿음이다.
하나님의 일하심의 역사는 믿음으로 주어진다.
그 말은 또한 순종으로 이루어진다는 말이기도 하다.
그런데 우리의 토론도 믿음을 이루기 위한 것이 아니라
믿음을 거부하기 위한 토론이 된다.
그러기에 하나님의 경륜을 이해하지 못하고 받아들이지 못함을...
우리 안에 깊은 불순종이 있음을 본다.
우리의 응답은 11절에
"복되신 하나님의 영광스러운 복음에 맞는 것이어야 합니다"
복음에 맞는 교훈,
복음에 맞는 생각, 말, 행동...
바로 이것이 우리가 복음 앞에 응답해야 할 모습이을...
4. 기도
1) Adoration
구원을 이루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복음의 영광을 이루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립니다.
2) Confession
하나님! 믿음이 아니라 내 경험과 이성이 먼저였음을 고백합니다. 또한 그 안에 갇혀 있었음을 고백합니다.
3) Thanksgiving
하나님! 그런 나에게 믿음을 주심을 감사합니다. 그러기에 예배하며, 하나님을 섬기며 이 자리까지 오게 하심도 감사합니다.
4) Supplication
하나님! 오늘 하루도 공부, 심방이 있습니다. 그 가운데 하나님의 영광스러운 복음을 향한 믿음으로 말하며, 선포하게 하여 주옵소서. 또한 진행되는 모든 양육이 영광스러운 복음에 합당한 것이 되게 하소서.
5. 하루 삶의 해석
믿음으로 응답하기, 순종함으로 응답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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