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가사키 일정을 마치고 신칸센을 타고 다케오로 향했다.
사실 다케오는 온천으로 유명하지만
결국 여기에서 보고 싶은 것은
별마당도서관의 모티브가 된 '다케오 시립도서관'이었다.
숙소에 도착해서 조금 일찍 체크인을 해줘서 짐을 풀고 나와
'다케오 시립도서관'으로 가려고 하다가
프런트에 주변에 자전거를 빌려주는 곳이 있냐고 했더니
우와~!!! 호텔에서 빌려준다는 것이다.
덕분에 자전거를 타고 편하게 '다케오 시립도서관'으로!!
다케오 시립도서관을 보면서 여러가지 꿈을 꾸게 된다.
꿈을 꾸면 하나님이 이루심을 안다.
그러기에 믿음으로 꿈을 꿔야 한다.
보게 하시는 이유가 있기에...!!
중고생들이 얼마나 많든지 계속 이야기하고, 공부하고....
그리고 외국인들도 자연스럽게 이야기를 나누고...
저렇게 이야기하는데 왜 시끄럽지가 않을까 생각했다 ㅎㅎㅎ
그리고 오후부터 밤까지 시립도서관에서 현지인 놀이!
덕분에 써야 할 책 한 권을 마무리!!!
이제 다 이루었다!
그리고 아침에 다케오 나무
이제 우리 성도들을 맞이하러
후쿠오카 공항으로!!!!
내일부터 이틀간 우리 성도들과 함께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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