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OD NEWS : 현실을 풀어내신 하나님의 도우심
39 그들이 그에게 말하였다. "할 수 있습니다." 예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내가 마시는 잔을 너희가 마시고, 내가 받는 세례를 너희가 받을 것이다.
더 깊은 묵상으로
제자들은 자신들이 가고 싶어하는 길이 있었다.
예수님을 통해 성취하고 싶은 것..
그러기에 예수님께 그런 부탁을 하는 것이고...
그런데 예수님은 그런 부탁을 들어주신다.
왜냐하면 결국 그 본질을 가게 하시기 때문이다.
인간의 욕망.
그것은 하나님으로부터 주어졌다.
다만 죄로 인해 그 방향이 달리졌을 뿐...
그리고 그 욕망의 방향을 바꿔
십자가의 길을 가게 하신다!
하나님은 십자가의 길을 억지로 가게 하지 않으신다.
그 모든 과정을 통해
자원하는 마음으로 가게 하신다.
인격적인 하나님이시기 때문이다.
지금 하나님은 우리로 하여금 바로 그 훈련을 하고 계시며
그 길로 우리를 몰아가고 계신다.!
기도
사랑하는 하나님!
매순간은 내 모습을 보며 낙심하지만
지난 시간을 돌아보면 참 많이 성장하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여러가지 많은 상황을 겪으면서
나를 다듬어가시고 십자가의 길로 몰아가심을 압니다.
포기하지 않으시고, 멈추지 않으시고
하나님으로 인해 또 한걸음 나아가는 하루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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