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이 온다는 예보에
오전 일정을 정리하고 바로 교회로 향했다.
은근 설레이는 마음으로...
사역을 하면서 눈을 처음 치워봤다.
그럴 일이 없었으니...
눈이 많아서 부분적으로 치울까하다가
길을 다니시는 어르신들이 위험할 수 있어서
다 치웠다.
혼자 치울 생각에 막막했는데
어디선가 나타난 선물같은 집사님!
함께 해 주셔서 얼마나 감사했는지~
하나님의 선물과 위로 같았다..!!
근데 자주 눈이 오면 안 좋겠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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