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OD NEWS : 현실을 풀어내신 하나님의 도우심
6 그러나 이것만은 알아야 한다. 나를 궁지로 몰아넣으신 분이 하나님이시고, 나를 그물로 덮어씌우신 분도 하나님이시다.
더 깊은 묵상으로
욥의 다시 한 번 모든 것이 하나님으로부터 왔음을 고백한다.
...
고난이 올 때 인간은 누군가를 원망한다.
욥은 그러지 않았다.
왜 그랬을까..
끝까지 하나님으로부터 왔음을 놓치지 않는다.
그 누구의 원망도 하지 않는다..
이것이 나의 고백이 될 수 있을까?
이제 이것이 머리에서 가슴으로, 삶으로 내려온다.
모든 것이 하나님으로부터 온다는 것을..
결국 하나님과 풀어내야 하는 것임을...
하나님 앞에서 내 모습이 다듬어져가는 것임을...
그리고 결국 하나님이 하시는 것임을...
그래서 욥기가 어렵다.
누군가의 고백이 아니라 나의 고백이 되기 원하시기에....
오늘 나에게 선포된 GOOD NEWS!
6 그러나 이것만은 알아야 한다. 나를 궁지로 몰아넣으신 분이 하나님이시고,
나를 그물로 덮어씌우신 분도 하나님이시다.
기도
하나님! 내 인생의 주도권은 오직 하나님뿐이심을 고백합니다.
끌려가지 않게 하시고... 그 자리에 머무르지 않게 하시고,
매순간 그 분 앞에 응답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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