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차가 적응되지 않아 그런지 이른 새벽에 눈이 떠졌다.
아침묵상을 하고
설레이는 마음으로 교회로 향했다.
교회 도착하자마자
예배당으로 가서 기도의 자리로 나아갔다.
이 자리까지도 하나님의 은혜였음을 알기에
앞으로도 은혜만을 붙들고 나아가기를...
주님 없이는 할 수 없는 선택만을 하면 살아가기를....
그러면서 주신 첫 마음..
교역자들은 아침에 업무 시작하기 전에
30분씩 기도하고 사무실로 가도록....
기도하지 않고
그 어떤 사역도 가능하지 않음을..
우리 힘으로 할 수 있는 것이 하나도 없음을...
정리해야 할 것이 태산이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은 이렇게 행하신다.
내 응답은 '감사'밖에 없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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