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강남에서 마지막으로 예배드렸다.
10년의 시간...
아쉬움은 남지 않는다.
내가 풀어낼 수 있는 모든 것을 했고,
또한 한 단계 성장하는 시간이었기에....
사람들은 내가 강남을 좋아한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떠나지 않으려고 한다고..
나는 한 번도 생각해본 적 없는 이야기....
어디든 하나님이 부르시는 곳으로....!
그리고 그 곳을 가장 아름다운 곳으로...
새로운 처소를 예비하신 하나님의 이유가 있기에
이제 그 이유를 따라 가려 한다.
삼성, 대치!!
지난 10년 고마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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