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OD NEWS : 현실을 풀어내신 하나님의 도우심
35 왕은 요압 대신에 여호야다의 아들 브나야를 군사령관으로 삼고, 아비아달의 자리에는 사독 제사장을 임명하였다.
더 깊은 묵상으로
현실을 따라 가는 것이 이익처럼 보인다.
그게 더 쉬워보이고,
그게 더 지혜로워보인다.
하지만 현실은 언제나 변한다.
아도니야를 따라갔던 사람들은
모두 버림당하고 죽임을 당한다.
하나님의 약속을 모르지 않았을텐데....
결국 하나님의 뜻은 드러나며,
하나님의 뜻은 이뤄진다.
교회이전이 준비되고 공사가 진행되면서
지난 10년을 돌아본다.
참 감사하고 은혜였지만
돌아보면 그 시간은 믿음의 돌파가 있지는 않았다.
그 안에서 내가 할 수 있는 그 선에서 움직였다.
현실 안에서 움직이는 시간이었다.
앞으로의 10년은 현실이 아니라 약속따라 가는 시간이리라.
나를 넘어서는 약속,
내가 이해할 수 없는 약속,
내가 받아들일 수 없는 약속
그것을 따라 가는 시간이 되리라.....
오늘 나에게 선포된 GOOD NEWS!
35 왕은 요압 대신에 여호야다의 아들 브나야를 군사령관으로 삼고,
아비아달의 자리에는 사독 제사장을 임명하였다.
기도
하나님! 현실이 아니라 약속을 따라 가게 하시고,
기다림으로, 믿음으로 살아가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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