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진행한 누림기도 캠프가 끝났다.
5명만을 위한 특별한 시간...
이틀간 진행하면서 여러가지 생각이 들었고, 참 감사한 시간이었다.
목회자들만 한 것이 아니라
우리 성도들이 함께 누림기도의 자리에서
예수님의 사역을 함께 나눌 수 있어서 그게 참 좋았다.
특별한 것이 아니라 당연한 것임을
우리 교회 가족들이 모두 누리게 되기를 기도한다!
봉사자들은 자신의 시간을 내서 이틀간 다른 이들을 섬겨주었다.
그것이 얼마나 큰 수고와 헌신인지 알까?
받는 사람은 당연하게 여길 수 있지만....
그러면서 든 생각은
누림기도캠프와 샤이닝클로리를 합쳐보면 어떨까 생각을 했다.
2박 3일 가량 누림기도를 진행하면서
한 사람, 한 사람을 향한 하나님의 사랑을 더 깊이 경험하고 누리게 해 주는 캠프.
한 사람, 한 사람을 향한 중보기도,
그리고 그들을 향한 섬세한 준비와 섬김.
그리고 그 가운데 풍성하게 일하시는 성령님.
그리고 창조된 모습 그대로 회복되어지는 은혜...!!
내년 겨울에는 이렇게 해봐야겠다!!
샬롬:) 누림기도캠프를 은혜 가운데 마무리하였습니다. 우리 안에 참 기쁨과 산소망을 허락하신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드립니다:) 3월 개강하는 목요누림기도회오셔서 마음껏 누리시길 기도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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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가는게 아쉬울 정도로 정말 행복하고 감사한 수련회였습니다.
지난 한주간 몸의 안 좋은 부분들이 드러나면서 이번 수련회에서 일하실 하나님이 더 기대되었고, 다 고쳐달라고 기도했는데, 언제나 그랬듯이 나의 생각을 뛰어넘으시는 큰 사랑과 은혜와 위로를 부어주시는 하나님을 경험했습니다.
굳어있던 내 마음도 풀어주시고, 틀어진 골반과 척추를 만져주시는 하나님 감사합니다.
하나님은 정말 좋으신 분입니다!
누림 기도 수련회를 이틀 온전히 다 참석할 수 있도록 모든 일정, 따뜻한 공간, 저를 위해 준비해주신 100% 맞춤 봉사자분들까지 정말 하나 하나 모든것 예비해주신 하나님께 감사합니다.
누림 기도 수련회를 계획하고 주최해주신 고형욱 목사님, 정은주 목사님! 그리고 모든 봉사자분들 정말 감사합니다. 덕분에 많이 누리고 치유되었습니다.
특히 만나기 전부터 저를 위해 기도해주시고 함께 해주신 박상정, 박희진, 고연정, 이은숙 봉사자님들 정말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이 사랑과 헌신 잊지 않을게요!
모든 영광과 찬양을 하나님께 돌리며~
꿈교인이라서 참 감사하고 행복합니다!좋아요 7 -
처음엔 너무나 어색하고 받아드리기 어려웠던 부분들이 어느새 이런 부분들을 받아들이고 주신것들을 누리며 즐거워하는 나를 보게 되었습니다
그러기에 어느자리든 사모하게되고
그런자리가 있으면 저는 달려가게 됩니다
그러기에 나의 형편과 상황은 뒤로하고 이틀간에 캠프봉사자로써 세워짐에 자리를 함께 할수있음에 감사함에 자리였습니다
각자의 삶의 자리 와 모습은 달라도 동일한 방법으로 치료하시고 회복시키시는 성령님에 역사하심을 볼수있는 귀한 시간이였습니다 내가 그자리에서 무엇을 해 주고 무엇을 하기위한 노력이 아니라 그저 동일한 은혜를 누리는것이었고 마음을 몸을 만지심을 보는 것이였습니다 누림기도의 의미는 그런것이 였습니다.그분이 하심을 믿으며 누리는 것
이틀동안 하나님의 일하심을 보았고
그안에 함께한 이들 모두가 누릴수있었기에..하나님의 일하심과 선하심을 더 깊이 보게하심에 감사합니다
더 많은 이들이 누림기도를 통해 하나님을 더 깊이 알아가며 누리기를 기대함으로 소망합니다좋아요 5 -
너희는 여호와의 선하심을 맛보아 알지어다!!!
하나님의 말씀은 살아 있고 활력이 있어 좌우에 날선 어떤 검보다도 예리하여 혼과 영과 및 관절과 골수를 찔러 쪼개기까지 하며 또 마음의 생각과 뜻을 판단하나니
몸을 만지시는 하나님!?
관절과 골수까지 찔러 쪼개신다
근육 관절 신경 골수
움직임, 반응들은 흐름같다
뇌신경계를 통한 움직임, 동작이 아닌
어떤 리드미컬한 흐름들
온몸을 타고 흐르는 물결
초자연적인, 태초의, 창조의 새 물결
새 하늘과 새 땅
이사야 65장
17 보라 내가 새 하늘과 새 땅을 창조하나니 이전 것은 기억되거나 마음에 생각나지 아니할 것이라
18 너희는 내가 창조하는 것으로 말미암아 영원히 기뻐하며 즐거워할지니라 보라 내가 예루살렘을 즐거운 성으로 창조하며 그 백성을 기쁨으로 삼고
정말 경이롭고 놀라운 시간이었다
합력하여 선을 이루시는 하나님을 함께 맛보아 알아간다
유쾌통쾌 즐거운 사우나 토크도 많이 나누었지만
굳이 말하지 않아도 성령의 교통하심이 무엇인지,
하나님의 살아 역사하심이 얼마나 인격적인지를
공동체가 동시에 경험하고 누렸다
교훈:내가 정신줄을 놓을 때 주가 일하신다~~
소감:말씀하시니 그대로 되니라 참 좋았더라~~~
하나님 목사님 공동체 모두에게 감사드립니다♡좋아요 5 -
몸이 가는 곳에 마음이 간다는 말씀을 피부와 호흡으로 느끼는 자리였습니다,
몸이 가기로 확정되니 자꾸 마음이 쓰이고, 회사의 일정과 몸의 컨디션을 놀랍게 조절시키시는 것을 보며
수련회를 가는 개인적인 과정부터 놀랍고 신기했습니다.
그리고 평소 누림기도를 받을때마다 (설명할 수 없는) 자유함을 이번 수련회에서 더 명확하게 느꼈습니다.
다른 분들에게 제각각의 형태로 몸과 마음을 풀어내시는 모습을 보며,
제 안에 제한해 놓은 하나님이 얼마나 크고 놀라우신지 또 새삼스럽게 깨닫습니다.
(함께 가는 사우나 안에서 찐친이 되는 것처럼…. ) 함께하신 귀한 분들에게도 내적 친밀감을 느낀 시간,
계속해서 우리 공동체를, 참여자분들을 더 깊고 넓게 회복하시고 세우실 것이 기대됩니다.
이 뜨끈한 공동체성에… 저는 이번에도 그냥 누리고만 가는 것 같습니다 ㅎㅎ
준비해주신 두분 목사님과 전도사님, 참여자분들 그리고 주님께 정말 감사드립니다.좋아요 2 -
저의 어깨가 굳어져 팔이 펴지지 않게 되었을때쯤 꿈교는 누림기도가 시작되었습니다. 그리고 1년이 훨씬 지난 지금에서야 처음 누림기도를 받아보게 되었습니다.
왜 이제야 왔을까 하는 생각과 함께 1년 넘게 방치해둔 저의 몸에게 참 많이 미안했습니다.
누림기도를 믿어 의심치 않았지만 이곳에 오는 행동으로 옮기기까지 참 오래 걸렸네요.
하루아침에 내 팔이 쭉 펴진다면 얼마나 좋을까 하는 상상을 하며 누림기도에 동참했습니다.
결론부터 이야기 하자면 제팔은 제가 딱 상상한 지점까지만 올라갔어요. 아픈것을 무서워하기에 순간 움직임에 팔이 아플때마다 몸이 움추려드렸고 아프면 이성이 돌아왔거든요.,,
하지만 골반이 움직이고 척추에 공간이 생기는 듯한 느낌이 드는 순간 순간 , 나에게 생기를 불어주시는 성령님과 소통하는 시간이 너무 너무 갚진 경험이고 은혜였습니다.
함께 도와주신 이의정 집사님과 권사님 봉사나님들 , 그리고 고형욱 목사님과 정은주 목사님께 감사합니다.
누림기도를 하고 나니 말할수 있는건,,
기독교인이고 하나님을 믿고 성령님을 안다면,, 그리고 꿈교 교인이라면 누림기도를 한번은 받아보셔요,, 체험없는 신앙은 싱겁듯이 누림기도도 비슷하네요,, 어떤 체험보다 좀 더 맛있습니다. ㅎㅎ
성령님의 소통하심과 은혜가 충만한날을 누려본 1박2일 이였습니다. 좋아요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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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엔
Thanks God, thanks Pastors and all the prayer sisters! It was an amazing healing experience for me! I felt holly spirit over flowing my body and the whole place, my body is moving and stretching by God’s will , not mine. I am experiencing the pain and now is believing that its God purpose to heal me and make a witness/ testimony to glory God as he has magic power of healing! I am impressed and touched my our church community, accepting help and giving help, pray for those in needs and celebrate for those joyful moments ~
Thanks God and thanks for all the pastors and sisters that fulfill God’s purpose!
좋아요- 고연정2023.02.05 13:50:06
누림기도 캠프 봉사자로 섬기며
기도받을 때와는 또 다른 은혜를 경험했습니다.
기도 받으며 어느새 몸이 틀어져도 다시 제대로 맞추는 힘이 길러진 저와 같이 다른 분들도 동일한 은혜를 누리시기를 바라는 마음이 커서였습니다. 또 받은 은혜가 너무 크기에 주신 것을 나누고 싶은 마음에 함께 하게 되었습니다.
준비모임에서부터 두분과 함께 마주하며 기도하고 선포하며 하나님이 그들에게 어떻게 일하시는지 가까이에서 보며 그들을 향한 아버지의 마음이 제게도 고스란히 느껴졌습니다. 움직임을 보며 저기가 많이 아팠구나… 하며 기도받는 분과 하나님과 그 틈 사이에 함께하며 공동체로 깊이 연결되는 경험을 했습니다.
우리 교회 안에 특별히 이 때에 이렇게 베풀어주시는 하나님을 경험하고 느끼며 너무 부분적으로 내 틀 안에서 하나님을 보려고 했음을 또 왜곡된 안경으로 하나님을 보고 있음을 깨우쳐주시니 감사합니다. 더 많이 더 깊이 하나님을 알아가기 원합니다. 주님! 감사합니다.
이틀간 섬겨주신 고목사임, 정목사님~ 또 매주 누림디도를 섬기시는 남경진 집사님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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