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상] 민수기(Numbers)8:1 - 8:26

GOOD-BAD : 성경에 나타난 현실
모든 것을 가지고 싶어하는 마음,
에덴동산에서 선악과를 먹고 하나님이 되고 싶어하는 인간의 죄된 마음

GOOD NEWS : 현실을 풀어내신 하나님의 도우심
14 이렇게 하여, 너는 이스라엘 자손 가운데서 레위 사람을 따로 갈라 세워야 한다. 그러면 레위 사람은 나의 것이 된다.
하나님의 것이 있다. 하나님의 영역이 있다.
모든 것이 하나님의 것이지만 레위인을 통하여 대신한다.

GOOD
19 내게 바쳐진 그 레위 사람을, 이제 내가 이스라엘 자손 가운데서 구별하여, 이스라엘 자손을 대신하여 회막에서 맡은 일을 하게 하려고
그들로 하나님을 섬길 때, 하나님이 일하신다.

더 깊은 묵상으로
모든 것이 하나님의 것이지만
하나님은 레위인을 통하여 대신하셨다.

모든 것이 하나님의 것이지만
하나님의 영역이 있다.
내가 건들 수 없고, 건들지 않는 하나님의 영역이 있다.
바로 그 영역을 인정할 때,
내 삶 가운데 하나님의 일하심이 있다.

내가 하나님께 드리지 못하는 영역은 무엇인가.
여전히 '시간'이다.
하나님 앞에 드려져야 할 시간을 
여전히 내 마음과 몸을 따라 사용한다.

오늘 나에게 선포된 GOOD NEWS!
"따로 갈라 세워야 한다"

기도
하나님! 모든 것이 내 영역이 되지 않게 하시고,
하나님의 영역을 인정하며 주님께 내어드리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