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상] 본문 : 민수기(Numbers)7:12 - 7:89

GOOD-BAD : 성경에 나타난 현실
89 모세는, 주님께 말씀드릴 일이 있을 때마다
풀어가야 할 많은 일들을 만나고, 
도저히 모세의 힘으로 풀 수 없는 일이 만나게 되는 상황

GOOD NEWS : 현실을 풀어내신 하나님의 도우심
88 그 때마다 모세는, 증거궤와 속죄판 위에서, 곧 두 그룹 사이에서 자기에게 말씀하시는 그 목소리를 듣곤 하였다.
회막에서 말씀하시는 하나님! 그 문제에 대한 답을 주시는 하나님

GOOD
89.... 회막으로 갔다.
하나님이 말씀하시는 곳으로 향한다.

더 깊은 묵상으로
하나님은 똑같은 예물을 받으신다.
능력 있다고 더 드리는 것이 아니고,
부족하다고 덜 드리는 것이 아니라
다같이 그들이 드릴 수 있는 것을 받으신다.

이런 것을 조율하는 것도 큰 일이리라...
그러기에 모세는 끝임없이 '회막'으로 나아갔다.
왜냐하면 바로 거기에 하나님의 답이 있기 때문이다.

모세는 들으러 나아갔다.
나도 그런가 돌아본다.
나는 하나님 앞에서 듣는게 많은지, 아니면 말하는게 많은지....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 시간이 별로 없다는 마음이 든다.
이미 내가 해야 할 일이 너무 많고,
이미 내가 하고 싶은 것이 너무 많기 때문이리라....

오늘 나에게 선포된 GOOD NEWS!
"자기에게 말씀하시는 그 목소리를 듣곤 하였다"

기도
하나님! 오늘도 말씀하옵소서. 내가 듣겠나이다.
하나님의 음성에 민감하게 하시고,
그 음성에 응답하는 하루되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