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상] 민수기(Numbers)6:1 - 6:12

오늘 본문의 배경은
2 남자나 여자가 나실 사람이 되어 나 주에게 헌신하기로 하고, 특별한 서약을 했을 때에는,

GOOD-BAD : 성경에 나타난 현실

GOOD NEWS : 현실을 풀어내신 하나님의 도우심
8 나실 사람으로 헌신하는 그 모든 기간에는, 그는 나 주에게 거룩하게 구별된 사람이다
나실인으로 헌신하는 사람은 구별된 사람이다.

GOOD
3 그는 포도주와 독한 술을 삼가야 한다.
나실인으로 구별된 삶을 살아가게 된다.

더 깊은 묵상으로
왜 나실인 서약을 할까?
왜 일정기간 자신의 삶을 하나님께 드리게 될까?
여러가지 이유가 있을 것이다.

하지만 어떤 이유에서든
그 기간동안 하나님께 헌신된 자로 서게 된다.
또한 헌신된 자이기에 
그가 구별됨으로 살아가야 삶의 모습이 있다.

구별된 삶은 그것이 시작이 아니라
헌신이 먼저이다.
하나님께 드려진 자는 구별된 삶을 살아가는 것이다.

내 삶에서 나실인으로 내가 피해야 할 것은 무엇일까?
선명하게 떠오르는 것이 있다.
여러가지로 합리화하고 괜찮다고 말하지만
하나님 앞에서 정돈해야 할 영역이기는 하다.

오늘 나에게 선포된 GOOD NEWS!
"남자나 여자가 나실 사람이 되어 나 주에게 헌신하기로 하고, 특별한 서약을 했을 때에는"
너는 나에게 헌신되었단다.
거기에 맞도록 삶을 정돈하렴....!

기도
하나님! 내 삶을 정돈하게 하시고,
부르신 자의 삶에 맞는 삶의 방식으로 다시금 정돈하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