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rt 3 말씀이야기/매일성경묵상

[묵상] 시편 83:1-15

꿈꾸는꼬목사 2022. 6. 27. 06:32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주는 행하신 것 같이"
보호자 하나님 -> 이스라엘을 보호하시는 하나님

그 하나님은 나에게 어떻게 해주시는가?
하나님은 나의 보호자가 되어주신다.
악으로부터 보호하시며, 지켜주셨다.
그러기에 여기까지 올 수 있었다.

그런데 나는 어떻게 하고 있는가?
내가 나를 보호하며 지키려고 한다.
결국 보호자가 되려고 몸에 힘을 준다.

오늘 하루의 삶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나 - 기도함으로 현실을 깨뜨리기
다른 사람 - 내가 나를 보호하려고 반응하지 않기

더 깊은 묵상으로
악인들은 자신들의 계획으로 살려고 애를 쓴다.
그런데 악인들은 그 자체가 이미 심판인 줄 모른다.
모든 관계가 깨어지고 어그러져 있음을....
그러기에 그것을 누군가 개입하지 않아도 된다.
스스로 망하기에...

하지만 그 현실을 향한 기도는 필요하다.
100% 하나님 주신 것이라고 받아들여지면 좋지만
그게 아니라면 기도로 그 현실을 깨뜨려야 한다.
그 현실에 대해 저항해야 한다.
하나님의 뜻이 이뤄지도록.... 

기도
하나님! 주어진 현실 가운데 하나님의 뜻이 이뤄지게 하시고
현실에 매이지 않게 하소서.

'Part 3 말씀이야기 > 매일성경묵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묵상] 시편 85:1-13  (0) 2022.06.29
[묵상] 시편 84:1-12  (0) 2022.06.28
[묵상] 사무엘상 31:1-13  (0) 2022.06.25
[묵상] 사무엘상 30:21-31  (0) 2022.06.24
[묵상] 사무엘상 30:1-20  (0) 2022.06.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