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rt 3 말씀이야기/매일성경묵상

[묵상] 요한복음 15:18-27

꿈꾸는꼬목사 2022. 4. 5. 06:10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 죄가 없었으려니와
빛이신 하나님 -> 죄를 드러내시는 하나님

그 하나님은 나에게 어떻게 해주시는가?
하나님은 나의 죄를 드러내신다.
그렇게 함으로 그 자리에서 회복되기를 원하신다.
또한 내가 모든 관계 속에서 그러한 존재가 되기 원하신다.

그런데 나는 어떻게 하고 있는가?
죄를 합리회하기도 하고, 숨으려고 한다.
내 방식으로 내면화하려고 한다.

오늘 하루의 삶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나 - 내 안의 드러난 어두움을 털어내기
다른 사람 - 내 모습으로 인해 어려움 당하는 것을 피하지 않기

더 깊은 묵상으로
예수님을 믿기에 당하는 어려움이 있다.
그것은 피할 수 없는 것이기도 하다.

센스가 없는 것도 아니고, 
지혜가 부족한 것도 아니지만
예수를 믿음으로 살아가는 이들에게는
그들 안에 빛이 있기에 
고난과 어려움을 당하게 된다.

그리고 그것을 감당하는 것이며,
그리고 그것이 영광이 된다.

목회를 하면서 내 부족함을 안다.
더 설명해야 하고,
더 나눠야 하는 것을...
하지만 그렇다고 그것이 모든 것을 해결하지 않는다.

어쩔 수 없이 겪는 오해와 어려움들...
책임져야 할 많은 것들...
하지만 그것은 하나님 앞에서 내 몫이기도 하다.

주님 앞에 서는 날!
"주님 저 잘했죠!" 그 한마디의 고백을 위해서
또 한걸음을 걸어가야 함을....

기도
하나님! 주님을 보며 살아가게 하옵소서.
어려움을 피하지 않게 하시고,
그것을 감당하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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