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원이 돌 감사예배를 가는데 여러가지 생각이 들었다.
상현, 지현 두 사람이
연애를 시작할 때 !
무지하게 싸울 때 !
결혼 예배 드릴 때 !
꿈꾸는교회가 시작될 때 !
주원이를 가지려고 할 때 !
그리고 오늘 주원이의 돌 감사 예배 때 !
그 모든 순간에 같이 했었다.
앨범처럼 지난 시간이 흘러갔다.
9년의 시간을 기다리며
두 사람이 믿음의 선택을 했기에
주어진 귀한 아들 '이주원'
모든 것이 은혜였음을 고백하게 된다.
두 사람보다 내가 더.. ㅎㅎㅎ
돌 감사예배를 마치고 가려고 하는데
보내지 않으려는
최지현 집사의 눈빛이 마음에 생생하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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