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rt 3 말씀이야기/매일성경묵상

[묵상] 요한복음 11:47-57

꿈꾸는꼬목사 2022. 2. 9. 06:00

 

예수님을 통하여 보여주신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 한 사람이 백성을 위하여 죽어서
생명의 하나님 -> 자신의 생명으로 살리시는 하나님

그 하나님은 나에게 어떻게 해주시는가?
하나님은 자신의 생명으로 나를 살리셨다.
내가 구원받은 이유는 바로 거기에 있음을...
예수님의 십자가 죽음으로 나를 구원하셨음을....

그런데 나는 어떻게 하고 있는가?
내 삶의 존재근거를 잊을 때가 있다.
마치 내 인생이 거기에 달린 것처럼 생각할 때가 있다.

오늘 하루의 삶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나 - 하나님을 향한 신뢰함으로 바라보며 누리기
다른 사람 - 상대가 내 인생을 결정하지 않음을 자유함으로 대하기

더 깊은 묵상으로
예수님의 십자가 죽음의 의미를
대제사장 가야바는 정확하게 이야기했다.
물론 자신의 욕심에서 비롯한 정치적인 해석이기도 했다.

이 땅에서의 의미는 알지만
영적인 의미를 몰랐기 때문이다.

너무 당연하게 다가오는 십자가의 사건!
결국 그것이 우리 인생의 근거임을...
결국 그것이 우리 삶이 시작임을....
바로 거기에서 우리 삶이 시작됨을...

그 고백이 우리 삶의 태도를 결정한다.
그 어떤 것도 우리 인생을 결정하지 않기에
그 어떤 것도 내 인생의 공급자가 될 수 없기에
자유함과 당당함과 여유가 나온다.

오늘 하루도 그 모든 것을 통해
우리 하나님을 더 깊이 누리는 하루가 되기를...!

기도
하나님! 당신으로 인해 내 삶이 시작됩니다.
내 삶은 주의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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