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을 통해 보여주신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 예수께서 눈물흘리시더라
함께 아파하시는 하나님
그 하나님은 나에게 어떻게 해주시는가?
하나님은 함께 아파해주신다.
지금 주어진 상황을 속상해하시고 아파해주신다.
이런 어그러지고 깨어진 현실과 상황에 애통해하신다.
그런데 나는 어떻게 하고 있는가?
자책하고 주변을 비난할 때도 있다.
누군가에게 책임을 돌릴려고 할 때도 있다.
오늘 하루의 삶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나 - 주신 시간과 상황과 현실에 감사하기
다른 사람 - 상대의 상황을 그대로 받아들이며 함께하기
더 깊은 묵상으로
예수님의 마음이 가장 많이 드러난 부분이다.
예수님이 비통함, 눈물...
이렇게 자주 표현된 본문이 있나 싶을 정도로...
하나님은 우리의 현실과 상황을 정죄하는 분이 아니라
있는 그대로 받아주시며 알아주시며
함께 그 자리에서 아파하신다.
그런데 이것이 참 낯설다.
우리에게 익숙하지 않는 모습이기 때문이리라.
오늘은 조금 더 이 부분을 깊이 묵상해야 하리라..
기도
하나님! 함께 아파하시며 눈물흘리시는 주님 앞에 섭니다.
내 안의 두려움과 혹시나 하는 마음을 내려놓습니다.
주님 앞에서 평안함을 누리게 하소서.
'Part 3 말씀이야기 > 매일성경묵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묵상] 요한복음 11:47-57 (0) | 2022.02.09 |
---|---|
[묵상] 요한복음 11:38-46 (0) | 2022.02.08 |
[묵상] 요한복음 11:1-16 (0) | 2022.02.05 |
[묵상] 요한복음 10:22-42 (0) | 2022.02.04 |
[묵상] 요한복음 10:1-21 (0) | 2022.02.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