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을 통하여 보여주신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 만물을 다 그의 손에 주셨으니(35절)
주권자 하나님 -> 아들에게 모든 것을 주신 하나님
그 하나님은 나에게 어떻게 해주시는가?
하나님은 나를 자녀 삼으시고 자신의 모든 것을 주셨다.
이미 하나님께서 나에게 모든 것을 주셨음을...
하늘의 신령한 모든 것이 이미 주어졌음을...
그런데 나는 어떻게 하고 있는가?
더 구해야 하고, 부족하다고 생각한다.
그러기에 때로는 더 드러나야 된다고 생각한다.
오늘 하루의 삶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나 - 하나님이 드러나고, 하나님이 나타나도록...
다른 사람 - 상대가 드러나고, 상대가 높여지도록....
더 깊은 묵상으로
요한이 했던 고백..
그는 흥하여야 하고 나는 쇠하여야 하리리라.
결국 그것이 이 땅을 살아가는 우리의 고백이리라...
흥하고 싶고, 높아지고 싶고,
인정받고 싶고, 박수받고 싶고...
그러나 결국 그것은 내 욕심에 불과하기에...
모든 것은 아들에게 주셨기에
아들에게는 생명이 있고,
아들을 떠나며 생명이 없음을.....
결국 아들이 결정한다.
기도
하나님! 아들에게 생명이 있음을...
예수님을 붙들고 살아가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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