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과정을 지켜보면서 깨닫는 것은
정말 치열한 영적싸움이라는 것...
시대를 거스르며 간다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지...
특히 자녀의 교육문제에 대해서
물결을 거스른다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지...
치뤄야 할 대가가 너무 크기에
그것을 감당하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지....
교사들도 편안하고 익숙한 길을 떠나
아무 것도 없는 길을 가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지...
그러면서 기초가 흔들리는 것이고,
그러면서 새로운 기초가 만들어진다.
바로 이러한 새로운 기초에 하나씩 쌓아가는 것이라!
나 역시도 싸워야 할 치열한 싸움이 있다.
이 세상의 물결을 당연히 여기지 않는 것!
자본주의 안에서 살아가지만
자본주의를 뛰어넘어가는 수고가 필요하다는 것!
세상의 방식이 통하지 않게 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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