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 깨닫지 못하는 것 서넛이 있나니
존재이신 하나님 -> 우리의 이해를 넘으시는 하나님
그 하나님은 나에게 어떻게 해주시는가?
하나님은 나의 이해를 넘으신다.
늘 하나님은 내 방식대로 하지 않으신다.
내 수준, 내 생각대로 하지 않으신다.
하나님의 방법대로 하신다.
그런데 나는 어떻게 하고 있는가?
내 머리로 이해하려고 발버둥친다.
내 생각대로 하려고 애를 쓴다.
내 기준으로 판단하고 비판하고 정죄하려고 한다.
아니면 스스로를 자책하기도 한다.
오늘 하루의 삶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나 - 이해가 아니라 그대로 바라보기.
다른 사람 - 사건과 해석을 구분하기 / 사건으로 대하기
더 깊은 묵상으로
하나님은 이해할 수 없다.
우리의 이성으로 이해할 수 없고, 이해되지도 않는다.
다만 받아들일 뿐이다.
이해되지 않는 것을 억지로 해석하려고 하기에
내 마음과 감정이 무너지게 된다.
'해석'은 결국 내 영역이고, 내 방식이다.
BAD의 방식이다.
그러기에 있는 그대로를 보는 것이 필요하다.
해석하지 않고 그 사건 자체로 보는 것.
기도
내 이해를 넘으시는 하나님!
이해가 아니라 순종하게 하시고,
해석이 아니라 사건 자체를 보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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