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녀를 성공으로 이끄는 유대인의 생활과 문화
- 유대인의 탁월함에는 3가지 원동력 : 부족함, 배움, 책 -요즈마 글로벌 캠퍼스 총장 헤츠키 아리엘리 -
- 그들이 정체성을 잃지 않고 전 세계 어디에 있어도 한 마음, 한 뜻으로 지켜 나갈 수 있었던 비결은 토라와 탈무드. 흩어져 있어도 같은 날 같은 시간에 탈무드의 같은 페이지를 읽고 있다. 정말 기적과도 같지 않은가?
- 13세 성인식을 치르기 전까지 율법을 암송하고 탈무두 내용을 공부하며 유대인의 역사에 대해 공부
- 유대공동체의 7가지 공통수칙
- 그들이 목숨걸고 지킨 안식일과 절기
- 의식에 등장하는 중요한 상징 7가지 (키파, 테필린, 탈릿, 메노라, 메주자, 다윗의 별, 양각나팔)
- 코셔 식사법
- 중매로 만나 결혼식은 화요일 저녁에. 결혼을 마친 남편은 예시바에서 1년간 공부를 하고 공동체가 비용을 부담한다.
- 가정에 아버지의 의자가 있다.
- 유대인 이해의 첫 걸음은 토라와 탈무드
- 유대인 공동체 문화는 시나고그와 랍비
유대인의 자녀교육
1) 영아교육 : 애착관계
- 목욕시켜도 되는지 묻는다. 말씀이 수 놓은 강보에 싼다.
- 아이를 목욕시키면서 하는 기도문
- 아기 때부터 엄마가 율법을 가르친다.
- 창의성의 산실, 암송 : 뇌신경학자들에 의하면 우리가 암송을 반복할 때 뇌는 대상 자체를 모방하는 거이 아니라, 그 안에 들어 있는 정신의 패턴을 모방한다고 한다.
- 자존감은 부모와의 애착관계가 가장 중요하다.
2) 유아교육 : 따뜻함과 엄격함
- 아이가 3세를 지나 만 4세가 되면 옳고 그름을 판단할 나이라 한다. 아이가 잘못하면 대화로 납득시키고 바로잡아야 한다.
- 아이가 네 살 때부터 기도하게 가르친다.
- 과도한 만족은 아이를 망치는 지름길이다.
- 현명한 아이로 키우는 집안일 돕기
- 가정에서 아버지의 권위는 자년의 정신적 기둥이다.
- 히브리어 아버지라는 말에는 공급자, 보호자, 인도자, 교육자라는 의미가 있다.
- 엄마가 아이를 통제할 수 있으면 모두가 편안한 저녁을 맞이할 수 있다.
- 밥상머리 교육
- 그들의 체벌의 원칙은 부모는 화를 가라앉히고 평상심으로 돌아왔을 때, 아이와 이야기를 시작한다.
- 베겟머리 이야기
- 유대인이 중요하게 여기는 것은 '쉐마 이스라엘'이다.
- 유대교, 원죄사상은 대신 게으름과 무능력이 죄다.
- 공공예절을 지킨다.
3) 초등교육 : 호기심 많고 능동적인 아이
- 부모가 먼저 낙관적 모범을 보여라
- 탈무드 "신은 명랑한 사람에게 복을 내린다. 낙관은 자신뿐 아니라 다른 사람도 밝게 만든다"
- 자녀를 강인하게 키우는 역경교육. 역경지수
- 유대인들은 아이들에게 위인전을 많이 읽어준다. 좌절교육 가운데 하나로 식탐 조절훈련이 있다. 어려서 길러줘야 할 그 어떤 자질보다 중요한 요소가 바로 자신을 통제하는 힘이다. 12세 이전에 이런 기본훈련이 되어 있어야 점점 과중해지는 학교생활도 무리없이 해낼 수 있다.
- 유대인의 나무, 인고의 세월을 견딘 감람나무(올리부나무)
- 질문하는 법 가르치기
- 울법의 정신, 정의와 평등
- 인성교육 : 친구들과 사귀는 법을 가르친다(많이 듣고, 많이 물어보라)
- 13세 이전에 사춘기를 대비하라.
- 유대인 자녀에게 자선 습관을 가르치다. 자선은 선택이 아닌 의무다.
4) 자녀교육의 완성 ㅣ 성인식
- 성인식은 사람의 아들에게서 신의 아들로..
- 남자아이 성인슥은 13세, 여자 아이 성인식은 12세에 한다. 율법을 지킬 의무가 생긴다. 1년간 준비한다.
- 1년 동안 자신이 성인식에서 할 설교를 준비하고 끊임없이 원고를 다듬어 이를 대중 앞에서 말한다.
- 3가지 선물 : 성경책, 시계, 축의금
- 성인식 이후에는 자립할 수 있도록 도와라. 뒤로 물러나 지켜본다.
[ 창의성 교육문화 ]
- 배우는 것은 신을 찬미하는 기도와 같다.
- 탈무드 "혼자서 배우면 바보가 된다"
- 질문과 토론 문화가 창의성을 키운다.
- 유대인의 종교교육, 항상 질문하고 토론한다. 탈무드의 내용 한 구절을 놓고 한 두시간씩 논쟁을 벌이는 것!
- 탈무드의 3대 가르침 : 토라의 연구, 하나님 사역에의 참여, 자비와 선행의 실천
- 철저히 지키는 안식일
- 주로 독서와 대화로 보내는 안식일
- 정성스럽게 준비하는 안식일 식사
- 서로에게 감사의 말을 전해 사랑의 끈을 연결한다.
- 아이들 공부를 돌보아줄 수 있는 안식일
- 유대교의 예배생활은 주로 가정을 중심으로 전개된다.
- '유대인의 역사'를 쓴 폴 존슨은 유대인들이 인류에 건네준 가장 큰 선물은 인격적인 유일신론으로 비롯된 지성과 윤리의식이라고 설명한다. 그들은 인격적인 유일신을 믿게 되면서 적극적으로 신의 뜻을 헤아리기 위해 지성을 사용하게 되었다. 또 신이 내려준 계명을 통해 당시로는 누구도 갖지 못한 윤리의식을 갖게 되었다.
부모라면 꼭 알아야 하는 유대인의 자녀교육
- 칭찬으로 키우는 자녀교육의 중심은 어머니이지만 유대 가정을 이끄는 가정의 중심은 아버지ㅏ. 유대 가정에서 아버지의 권위를 상징하는 아버지 의지가 있다. 유대인들은 아버지를 중심으로 자녀가 13세 성인이 될 때까지 토라와 탈무드를 통해 신이 주신 율법을 가르친다.
- 여섯살 때부터 의무교육이 시작되는데, 입학 첫날 큰 축제를 하며 히브리 알파벳 God Loves Me라는 글자로 된 과자에 꿀을 발라 먹게 한다.
- 밥상머리 교육과 베겟머리 교육
- 동등한 인격체로 대하기에 어떤 질문이나 의견도 수용하며 토론하는 그들의 교육법 때문이다.
- 예루살렘 성전이 파괴된 이후에 그들은 하나님께 드리는 제사를 가정 식탁으로 가져왔다. 그래서 유대인들은 갖고 밥상을 제단을 의미하는 Alter라고 부른다. 그들은 식사 때마다 탈무드를 공부하며 식사와 가정교육, 예배가 분리되지 않고 한 자리에서 이루어지게 된다.
- 유대인의 가정에는 대부분 텔리비전이 없는 대신 아이마다 자신의 책장을 갖는다. 빈 공간마다 가득 들어찬 책장에 각자의 책이 가득 차 있다. 부모가 항상 책 읽는 모습을 보이기 때문에 자녀들 역시 자연스럽게 독서 습관이 몸에 배이게 된다. 특히 유대인들은 하루 일과를 끝난 뒤 잠자리에 들 때 자녀들에게 책을 읽어 주는 베갯머리 교육으로 유명하다.
- 하브르타, 후츠파, 바르미쯔바, 티쿤 올람 사상, 쩨다카,
- 성인식의 3가지 선물을 받는다. 성경책, 손목시계, 축의금.
- 유대인 4차원 공부 방법 : 페샤트, 레메즈, 데라쉬, 소드
- 유대인의 기준 : 유대 율법은 어머니가 유대인이면 아이를 유대인으로 인정한다고 한다.
- 토라. 토라를 쉽게 요약 정리한 미쉬나, 미쉬나의 주석을 단 게마라 = 탈무드
- 탈무드를 이루는 두 가지, 할라카(설명), 하가다(지혜)
- 실수했을 때 응원의 한마디 (마잘 톱-축하한다)
- 인재를 키우는 만족지연 교육 (싸블라누트-잠깐만 기다려)
- 아침에 축복하는 말 (예해예 베세대르 - 모든게 잘될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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