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한 성도가 연락이 와서 만났다.
그러면서 봉투 6개를 내민다.
그러면서 하는 말.
"목사님! 보너스도 받지 못하실 것 같아서 준비했어요. 작지만 받아주세요"
액수가 얼마냐의 문제를 넘어
그것을 기억하는 것이 얼마나 큰 것인지....
그것을 나누는 마음이 얼마나 큰 것인지...,
고마웠다.
그 마음이.. 그 생각이....
덕분에 우리 교역자들과 함께 나눌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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